그동안 사용해온 장비를 떠올리며...

사진과삶 2007/10/24 23:00 Posted by 종이비행기

D80

나의 첫 DSLR이며 추억을 많이 남겨준 바디.
여러 렌즈를 경험하게 하였고, 즐거움을 주는 사진을 만들게 되었고,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스냅사진에 만족하여 고급기능이 필요치 않아 D40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게된다.


니콘 SB-600

스트로보. SB-800을 구입하려 했으나 그 보다 저렴한 SB-600 내수를 구입하게 된다. SB-600도 훌륭해서 아직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MB-D80

D80 바디 전용 세로그립. 포트레이트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필수품 중의 하나. 하지만, 거추장스런 것을 싫어하는 성격에 몇달 사용하다가 방출할 수밖에 없었다.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일명 삼식이라고 부르는 크롭바디에서 표준 화각을 보여주는 광각렌즈.
1.4의 밝기와 적절한 콘트라스트로 비교적 화사한 느낌의 렌즈.
스냅사진을 즐겨 찍는 나로서는 무거운 렌즈는 독. 그래서 방출을 결심.


니콘 AF-S DX VR Zoom 18-200mm F3.5-5.6G ED

슈퍼줌렌즈. DSLR을 똑딱이로 만드는 괴물.
그러나, 코흐름의 불편함, 무거움, 70mm이상의 망원단은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관계로 방출.


니콘 AF 50mm F1.4D

화각의 압박으로 30.4를 구입하면서 자연스레 사용하지 않게된 렌즈.
그 투명한 색감은 어느 렌즈와도 바꿀 수 없는 50.4만의 매력.


니콘 AF 35mm F2D

2007년 1월 D80과 함께 구매한 내수제품.
잘 써오다가 줌을 써보고 싶어서 방출.
방출후 후회하다가 그해 10월에 정품으로 재영입.
적절한 화각과 24mm의 간이접사능력, 최대개방에도 멋진 선예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은 훌륭한 렌즈.
D40에서는 MF지만 그래도 그 매력을 잊지 못해
30.4를 방출하고 다시 영입하게된 렌즈(재영입시에는 정품으로).


니콘 AF-S DX ED 18-55mm F3.5-5.6G II

일명 애기번들. 가격이 저렴함에 비해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준 렌즈.
어두운 렌즈와 그 엉성한 뽀대로 결국 얼마 써보지 못하고 방출.


AF-S 17-55mm F2.8G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이 훌륭한 고정조리개 줌렌즈.
출사시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게 되는 렌즈.
저소음 모터에 고정조리개가 장점.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 렌즈. 80년대 생산품으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멋진 결과물을
보여주고 그 모양이 팬케익렌즈 마냥 얇아 휴대성이 좋은 렌즈.
CPU 없는 렌즈라 뇌출계(?)를 써야하는 단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