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책을읽자 2011/04/16 17:57 Posted by 종이비행기
사막을건너는여섯가지방법
카테고리 시/에세이 > 지혜/상식 > 교훈/지혜
지은이 스티브 도나휴 (김영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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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을 건너고 있는가? 아니면 사막을 건너고 있는가?"

물론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중에 끊임없이 산이라는 장애물을 만나서 목적지가 산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음에 분명하다. 바쁘게 살고 책임감 있게 사는 것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고 산의 정상을 올라야만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휴식할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에 빠져있을 뿐이었다. 그 목표를 달성하면 또 다른 장애물이 내 앞에 기다리고 있을 뿐인데...

그나마 지금은 영적인 성숙을 위해 교육을 받으면서 가족에게 좀 더 여유를 가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내 인생에 있어 영원히 끝나지 않을 숙제를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고 있지만, 그럴 때마다 여유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봐야할 일이 아닌가!

저자의 사막 여행을 통해 얻게된 삶의 통찰이 읽는 나로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지도를 보려하지 말고 나침반을 보며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준비보다는 모험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한다.

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 지도를 펴보자. 산봉우리에는 이름이 있지만, 모래 언덕에는 이름이 없다. 모래 언덕에 이름을 지어 붙인다 해도,  그 이름을 인쇄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그 지도는 이미 구식이 되어 못 쓰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종종 지도와 여행 안내서를 들고 우리 인생의 사막을 건너기 시작한다.
- 우리가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널 때 혹은 변화의 사막을 건널 때, 나침반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역할을 한다. 첫째,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찾아준다. 둘째, 우리를 더 깊은 사막으로 이끌어 준다. 셋째, 우리가 목적지보다 여정 자체에 중점을 둘 수 있게 해준다.
- 목표를 갖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산꼭대기 이외의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 따라서 우리는 바로 눈앞에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은 지금 현재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여야 한다.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 오아시스에서 쉬는 것을 미룬다면 목적지를 인생의 우선 순위로 삼았다는 뜻이다.
-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계속 가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 버리고 나면, 중간에 쉬어가며 여행할 때보다 회복하는 데 네 배 정도의 시간이 든다.
-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수많은 성가신 벽들이 허물어져, 사는 것이 더 쉬워지고 편리해졌다. 집에서 하는 작업 때문에 식탁이 서류로 뒤덮이고 새벽 3시에도 업무와 관련된 전화가 걸려 온다.
- 휴가를 가면서 노트북을 두고 가는 것은, 여름 휴가의 오아시스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터번을 두른 문지기를 세워 두는 것과 같다.
-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습성이 젖어 있는 내 안에서는, 다음 사막을 건널 때까지 오아시스에서 쉬지 않고 계속 가다 보면 나중에 훨씬 더 멋진 휴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속삭임이 들린다. 그렇다. 유목민 복장을 한 산악인이 가장 위험한 야만인이다.
- 오아시스에 멈춰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아시스에서는 그 적막과 고요함 덕분에 지금까지 건너온 사막을 뒤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 정상을 향한 열병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데 필요한 오아시스를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 일을 마치고 나면,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면,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면 시간이 날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막은 한 없이 계속된다.

3.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 현재 상황에 대해서 냉혹하리만큼 정직해야 한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끼어든 앞차 운전자를 용서해야 한다. 무언가 생각했던 대로 일이 안 풀리면 화를 내거나 남을 탓하기보다는 실망감 그 자체를 느껴야 한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거나 변화시키려 들지 말아야 한다. 핑계를 찾아서도 안 된다. 그냥 겸허해지는 마음 상태 그대로 느낀다. 크게 숨을 들이키고 여전히 자아 의식이 살아 있음에 주목한다. 자아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이제 약간은 겸허해질 수 있는 마음 자세를 배운 것이다.
- 오만한 자아 때문에 춤추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누구도 어리숙해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림 수업, 시 쓰기, 외국어 배우기 등등, 자아에서 공기를 조금만 빼면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오아시스가 있다. 오아시스가 가까이 있을 때도 좋은 모양새를 유지하는 데 몰두하다가, 또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다가 사막에 갇혀 버리고 만다. 자기가 망가지는 모습을 두려워하다가는 새로운 오아시스를 즐기는 경험을 영영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 사하라 사막에서 타이어에 공기를 빼는 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다. 공기를 빼는 것은 여행의 일부이다. 인생을 살면서 공기를 빼야 할 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공기를 빼면 막힌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사막을 건너는 여정에 오를 수 있다.

4.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 우리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혼자 여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우리 대신 여행을 해줄 수 없다. 우리 스스로 방향을 찾아야 하고, 전진하고, 스스로를 돌보고, 자아와 싸워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혼자일 수는 없다. 우리는 정신적인 지원, 친구들, 길잡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혼자 일하기를 즐기는 쪽의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반면에 조언을 구하고, 토론회에 참여하고, 친목회에 가입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혼자서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 여행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지금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가?" 그리고 "이 일은 나 혼자 해야 하는가?"
- 혼자 힘으로 함정에서 빠져 나올 수 있으면 혼자서 해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 우리는 자기가 능력이 없는 것처럼 비치는 것을 두려워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자기의 약점을 보이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 신세지거나 종속되거나 겸손해져야 하는 상황을 싫어한다.
- 단순한 도움이 구조를 받아야 할 상황으로 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되도록 빨리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
- 유명한 화가나 작가는 걸작을 창작할 때 도제나 조수를 활용한다. 캔버스에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이건 소설을 쓰기 위한 조사 작업이건 이러한 팀워크를 통해 역사적인 위대한 작품들이 탄생되는 것이다. 하지만 스케치나 성격 묘사, 명암이나 줄거리 구상 같은 아주 중요한 본질적인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위임하지 않는다. 화가나 작가는 '이 부분만큼은 나 혼자 작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진짜 사하라 사막에서건 인생의 사막에서건 혼자가 되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고, 우리의 영혼이 원하는 것을 똑똑히 알 수 있으며, 우리 속에 들어 있던 심오한 지혜의 울림을 분명히 들을 수 있게 된다.

5.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 캠프파이어를 벗어나면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거나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스런 현실 속에 그대로 안주한다. 현실은 고통스러울지라도 최소한 예상은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고통스런 현실은 사막의 어둠보다는 덜 무섭다.
- 하지만 캠프파이어에서 멀어져야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준비하라'는 잘못된 신조다. 그것을 신조로 삼는다면,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것도 단지 친숙하다는 이유로 계속 고집하게 될 것이다.
- 인생의 사막에 대비해서 완벽하게 준비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친숙한 것으로부터 멀어져 용감하게 모험을 하려고 할 때는 다른 사람의 충고나 비판 또는 평가를 피해야 한다. 때때로 스스로의 자아 비판이나 판단도 피해야 한다.

6.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 허상의 국경선에서 멈춰 섰을 때 머릿속에서 가장 크게 들리는 목소리. 가장 강력해 보이는 그 믿음은 잘못된 신념이다. 이 잘못된 신념에 도전을 해야 한다.
- 자녀 양육의 사막은 절대 끝이 보이지 않지만, 그 안에도 우리가 주목할 만한 진정한 경계선들이 있다. 막내가 학교에 들어갈 때, 사춘기에 접어들 때, 집을 떠나 독립할 때가 모두 이정표이다. 각 단계는 무언가가 종결됐음을 의미하며, 우리는 그 때마다 방향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고 있는 아기를 기를 때와 십 대를 기를 때는 나침반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이 다를 수밖에 없다.
- 진정한 경계선을 찾게 되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의미 있는 나침반의 방향대로 갈 수 있다. 진정한 경계선을 건너고 나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에필로그
- 멋진 여행이란 돈을 들여서 흔들림 하나 없이 길을 달리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단순히 여행하는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 멋지게 여행할 때 우리는 자신을 포함해서 아무것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다.
- "아마 우리가 너무 여행 자체에 몰입했었기 때문이 아닐까? 사막을 건널 때 우리는 해변은 안중에도 없었어. 남쪽으로 계속 가면서 오아시스에서 쉬는 일에만 온통 관심이 있었잖아. 인생도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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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로 유키토의 총몽

책을읽자 2010/09/06 22:00 Posted by 종이비행기
애니메이션은 좋아해도 만화책은 전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총몽"이라는 일본 SF만화를 알게 되었고,
곧, 총 9권의 만화책을 순식간에 다 보게 되었다.

총몽은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이 엄격하게 구분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지배 계급은 공중 도시 쟈렘에서 지상에 있는 피지배 계층이 생산한 자원으로 살아간다.
인간의 존엄성이 상실된 시대에서 살아가는 육체가 기계화되어 가는 지상의 인간들.
통제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두뇌를 제거 당하고 전뇌로 교체되어 살아가는 공중 도시 쟈렘의 인간들.

이를 통해 작가는 계속해서 인간 영혼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주인공 "갈리"의 부활을 통해 "인간 영혼은 기억에 불과할 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막을 내린다.

인간의 얼마나 더 추악해질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이 책을 보는 내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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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Cool Projects 번역서 리뷰 지원을 하다

책을읽자 2010/01/17 11:03 Posted by 종이비행기
KIDG를 통해서 iPhone Cool Projects 번역서의 리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4일에 번역자님과 출판 관계자분들 및 함께 리뷰를 하실 분들과 모임을 갖게 되었고, 여러 즐거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번역하신 분은 류정원님이고 이전에 임베디드 개발서의 고전 '입문자를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번역하셨습니다. 실무를 직접 하시는 분이고 Apple II 시절부터 경험이 있으셔서인지 베타버전인데도 불구하고 번역은 상당히 깔끔하고 부드럽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책 내용도 입문서라고 생각하고 받았는데, 7인의 공동 저자라 서로 특색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단순한 입문서와 같이 레퍼런스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닌 오랜동안 개발로 몸에 배어 있는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예제를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번역하신 분의 위트가 녹아 있는 역주도 재미있습니다.

누구보다 번역서를 미리 받아서 본다는 즐거움에 지원하였지만, 그동안 제가 필요로 했었던 전문가들의 개발 방식을 엿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Projects 시리즈가 좀 더 있는데, 다른 시리즈도 번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리뷰가 빨리 끝나서 빨리 서점에서 책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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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How to Create Successful Ideas
저자: 찰스 클라크

브레인스토밍 회의 창시자 오즈번의 네 가지 규칙

1. 비판은 배제된다.
2. 자유 분방함은 환영받는다.
3. 다다익선이다.
4. 결합과 개선을 추구하라.

브레인 스토밍은 조직에서 특정 몇 사람의 생각만으로 이끌려가기 쉬운데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수집 및 정제하여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발상과 구성원의 참여를 극적으로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구성원들의 의사소통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속에서

- 브레인스토밍은 기업이 조직의 숲을 헤치고 새로운 재능을 찾아내어 고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엉뚱한 접근법, 어리석은 해결책, 멍청한 의견들이 모두 브레인스토밍의 원료이다.
- 새로운 아이디어에는 항상 저항이 따른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저항에 결코 용기를 잃고 무력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런 타성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다.

목차

제1장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1.아이디어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2.세상을 바꾼 아이디어들
3.아이디어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제1장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1.아이디어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2.세상을 바꾼 아이디어들
3.아이디어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제2장 아이디어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1.리를 멈추고 상상력을 가동시켜라
2.잠재의식이 움직이는 방식
3.창조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잠재의식을 활용할까

제3장 브레인스토밍으로 해결할 수 있다
1.거북이는 목을 내밀고 있을 때만 전진한다
2.타율 9할 9푼 3리의 강타자
3.아이디어맨이 되는 최고의 비결
4.창조성은 성공하는 기업의 트레이드 마크다
5.브레인스토밍으로 이익을 창출하라

제4장 강력한 브레인스토밍을 준비하자
1.오즈번의 네 가지 규칙
2.어떤 문제를 공략할 것인가
3.누구를 초대할 것인가
4.어떻게 초대장을 작성할 것인가
5.언제 어디서 할 것인가

제5장 최고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비결
1.정지 신호가 없는 회의
2.킬러 표현과 사과 표현을 막아라
3.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포착하는 법
4.정지된 엔진에 기름을 부어라
5.회의가 옆길로 샜다면

제6장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바꾸어라
1.아이디어 이삭 줍기
2.아이디어 감정하기
3.아이디어를 팔기

제7장 배운 것은 실천해야 한다
1.Let's practice!
2.성공 사례 1 : TWA의 비행 시간표 개선
3.성공 사례 2 : 밸리 내셔널 뱅크의 신규 지점 디자인

제8장 솔로 브레인스토밍, 스몰 브레인스토밍
1.혼자서 하는 브레인스토밍
2.어떻게 잠재의식을 자극할 것인가
3.현장에서 즉석으로 해치우는 소규모 브레인스토밍

제9장 문제는 브레인스토머의 최상의 친구
1.어떻게 분노를 현금으로 바꿀 것인가
2.필요의 냄새를 맡는 코
3.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문제를 발견해라
4.풀 수 있을 만큼 작을 때 풀어라

제10장 브레인스토밍의 고수가 되자
1.어떻게 세상을 창조적으로볼 것인가
2.체크 리스트를 활용하라
3.잘못된 기준에서 벗어나라
4.아이디어 박물관과 아이디어 뱅크 활용법

제11장 성공적인 아이디어맨의 비결
1.창의력 지수를 높이는 법
2.데드라인을 설정하라
3.바로 지금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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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은 전부 다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단다

책을읽자 2009/04/23 01:03 Posted by 종이비행기
공포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스티브의 이모부가 방충망을 치기 위해 그 무거운 연장통을 들고와서는 고작 쓴다는 게
드라이버 1개였습니다. 그래서 스티브는 고작 드라이버 1개를 꺼내기 위해 연장통을 가져왔느냐고
의아해하니 이모부는 "일단 여기에 와봐야 뭐가 필요한지 알 수 있지 않겠니?
연장은 모두 갖고 다니는 게 좋단다. 안 그러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김이 빠져버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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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과정

책을읽자 2009/04/19 23:31 Posted by 종이비행기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확한 의도를 가져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지식을 재조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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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책을읽자 2009/02/26 21:13 Posted by 종이비행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마음 먹고 읽기 시작한 것은 최근 일 입니다.

우주를 탐구하는 학문,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시적이면서 부드럽게 그리고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에서 과학자도 이런 글을 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날갯짓을 하다 가는 나비가 하루를 영원으로 알듯이, 우리 인간도 그런 식으로 살다 가는 것이다."

지구의 그 긴 역사에 찰라조차도 되지 못하는 나의 삶의 기간동안 도대체 무엇을 남기고 떠나갈 것인가 하는 고민을 갖게 하는 칼 세이건의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그저 역사를 이어주는 다리의 부품에 불과한 것인가 아니면 빅뱅을 일으킬 만큼 역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이 될 것인가?

칼 세이건은 분명 그의 존재를 지구의 역사에 새겨두고 행복하게 현실 세계가 아닌 다른 차원의 우주로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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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려웠던 부분을 벅벅 긁어 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막연하게 이렇게 하면 성능이 좋을거야라고 개발을 했었는데,
증명 또는 지식의 체계화(?)를 시켜준 책이다.
나초보라는 가상의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쉽게 접근을 한 책이라
비교적 전문적인 내용은 있으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다.

책: 아키텍트 이야기

책을읽자 2008/07/25 23:40 Posted by 종이비행기

책읽기 붐을 잘 일으킨 것 같다.
회사 개발 직원 모두 손에 책을 놓지 않고 있다. 그 부산물(?)로 읽고 싶었던 이 책도 책 주인도 아닌데,
먼저 읽게 되었다. 최근 보고 있는 SW아키텍처와 함께 보면 좋겠다.
최근 다시 스티브 맥코넬의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을 꺼내보았다.
이 분 책은 잡힐 듯하면서도 멀게 느껴진다.
Rapid Development,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을 모두
읽어봐도 역시 와닿는 건 별로 없다.
아, 이해는 하겠는데, 현실과의 간격이 넓어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

훌륭한 개발 프로세스를 가진 팀을 만드는 희망사항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톰 디마르코의 데드라인에 나오는 톰킨스와 같은 능력있는
관리자가 되고 싶다.